█ 폐페트병 수거 체험으로 플라스틱 재활용의 필요성을 알기 쉽게 접근하는 계기 만들어

젠 토토(대표이사 김교현)이 6월 5일 ‘환경의 날’ 을 맞아 플라스틱 자원 순환의 인식 개선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.

지난 금요일과 금일 오전부터 서울 젠 토토월드몰에서 약 천여명의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‘폐페트병 수거 캠페인’을 전개했다.

젠 토토월드몰 입구에서 생수를 제공하고 사용한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하여 이를 젠 토토월드몰에 설치된 수거기에 버리는 체험과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했다.

지난 5일 시작한 젠 토토그룹의 #1일1그린 캠페인 활동과 함께 일상 속 작은 참여로도 플라스틱 환경문제를 줄이기 위한 선순환 활동에 동참하는데 의미를 더했다.

젠 토토 김교현 대표이사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폐페트병을 분리배출하는 체험을 가졌으며, “자원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재활용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고, 플라스틱 선순환을 위한 환경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젠 토토은 올해 3월 플라스틱 순환경제 ‘Project LOOP’ 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폐페트병 회수장비인 ‘네프론’을 롯데월드몰, 롯데월드 등 6곳에 설치하여, 금년 7월까지 10톤의 폐페트병 수거를 목표로 시범 운영 중이다. 수거된 폐페트병을 원료로 활용해 의류, 가방 및 신발 등 친환경 소재의 제품들을 제작할 예정에 있다.